일흔세번째 편지 (10월의 소식)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편 40:2)

<결혼전 ^^>

<결혼전 ^^>

<9월의 일정>

  • 9/2~4 네이퍼빌 온누리교회 수련회
  • 9/12~13 중부 노회 선교 보고
  • 9/20 그레이스 교회 선교 보고
  • 9/22 네이퍼빌온누리 금요 예배 설교
  • 9/28 대학생 선교회 CCC 선교 보고
  • 9/29 구세군 교회 선교 보고

 <10월의 일정>

  • 10/15 다운타운 온누리 교회 설교
  • 10/22 North 온누리 교회 설교
  • 10/24~28 North 온누리 새벽 설교
  • 10/29 네이퍼빌 온누리 설교

<아내 JOY 샘 간증>
5년 동안 주님의 은혜로 인도 북부지역 올드 델리에서 기쁘게 사역 하고 안식년을 맞아 시카고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아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아프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re entry(본국으로 다시 돌아옴)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돌아오니 거처할 집도 준비되지 않고 입을 옷도 준비를 못하고 날씨는 춥고 시차의 차이로 밤낮이 바뀌어서 몹시 피곤하였습니다. 인도에서 나올 때도 많은 일로 너무나 피곤하여 전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었는데 이곳은 더 낯선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다음날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후원교회 들을 돌아다니며 인사하고 또 딸과 결혼식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 맘이 상하고… 그러니 마음에 불평이 생기고...

한달을 그렇게 보내다 6월에 렉싱톤 안식년 선ㄱ사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는데 너무나 좋은 환경에 좋은 식사로 늘 시간만 나면 잠을 자고 또 잤지만 여전히 피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오전, 오후 강의가 있었는데 그 강의가 많다는 불평이 또 마음속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먹고 자고 사람들과 교제하고 나누고 하면 좋겠는데 차가운 지하실에서 강의를 듣는 것이 또 피곤하게 느껴졌습니다. 참 좋은 강의들 이었는데도 불평하고...

그리고 7월 시카고에 돌아왔는데 많은 생각과 걱정들로 잠을 자지 못하기 시작했고 음식도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수면제를 먹어도 겨우 3~4시간 잠을 자고 그러나 수면제를 먹는 것도 죄책감이 들어 먹지 않으니 한 잠도 자지 못하고 꼬박 밤을 새우는 날이 많아지고 성경을 읽어도 마음에 다가오지 않고 기도를 해도 머리가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목사님께 가서 기도 받고, 기도원에 일주일 넘게 가서 기도 받고... 매일 예배 드렸지만 상황은 더 악화 되어만 갔습니다.

한 달 반이 넘게 고생하다가 딸이 상담사를 만나길 권유했고 상담사는 병원에 들어가길 강력히 권유해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보험이 없다고 그 병원에서 엠블런스에 실어 저를 정부 정신 병원에 보내버렸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선ㄱ사가 축사기도 받는 것도 부족해서 정신병원에 강제적으로 보내어져 13일을 지내며 참으로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느냐고 울부짖었습니다. 딸의 결혼식이 이제 2주 조금 남았는데... 그리고 병원에서는 우울증으로 판정하여 아주 강한 수면제와 우울증 약을 먹였습니다. 그리고 딸 결혼 3일 전날 저를 내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도에서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힘으로 사역을 하였는데 이곳에 와서 말씀을 보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니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게 되었고 사단에게 틈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불평 불만으로 생각이 건강하지 못하니 죄를 지었고 몸이 아프게 되었다는 것도... 또한 나이가 들어 갱년기 증상으로 뇌 홀몬이 변화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병원에 도움을 받지 않고 영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했던 것들...

저는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동생 교회 장로님 정신과 의사를 만나게 되어 치료비를 전혀 내지 않고 치료와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3개월 이상 치료를 받고 최소 6개월 이상 약을 먹어야 뇌에 홀몬이 정상이 되어 재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부와 상의 하여서 병과를 내야 하는 것을... 기도하기는 온전히 치료받고 인도에 다시 들어가서 기쁘고 행복하게 다시 사역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를 간호하던 남편도 지금은 잠을 깊이 자지 못하여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 아내가 좋은 의사 선생님 만나서 치료 받고 많이 좋아지게 하심을 감사. 온전히 치유하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2. 안식년 가운데 아내의 아픈 것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3.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딸이 결혼식을 혼자서 준비하여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4. 우리가 없어도 인도 주일학교와 교회가 잘 되어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5.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한 마음이 회복되게 하심을 감사. 주님 만이 나의 의지가 되시고 나의 왕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ㄱ도 제목>

  1. 아내 조이 샘이 3개월 병원 다니고 약을 먹으며 완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재발 하지 않게 되길.
  2. 시민권 인터뷰 날짜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10월 말까지 인터뷰 날짜가 잡히고 11월 새로운 여권과 인도 비자를 받아서 12월에는 인도로 들어갈 수 있게 되길.
  3. 결혼한 딸 쎄라가 마지막 대학원 한 과목 공부(12월 졸업식)와 고등학교 선생님 일과 또 가정의 일을 기쁘게 잘 감당해 나가길. 행복한 결혼 생활 되길.
  4. 병원비와 엠블런스 비용이 아주 많이 나왔는데 이 병원비가 잘 해결되도록. 메디 케이드를 잘 신청해서 병원비가 해결받을 수 있게 되길.
  5. 인도는 요즘에 경찰들이 교회를 방문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고빨뿌르 교회가 위험에 처하지 않게 되길. 주님이 지켜주시길.

일흔두번째 편지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에게 재 대신 화관을 씌워주고 슬픔대신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며 통곡대신 찬양의 옷을 입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서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호와께서 손수 심으신 '정의의 상수리나무'라고 부른다." (이사야 61:3)

<딸아이 폐백사진입니다^^>

<딸아이 폐백사진입니다^^>

"딸아이 결혼... 은혜 가운데...!"

딸아이의 결혼식을 정말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아이 엄마가 결혼식을 얼마 남겨두고 갑자기 입원하면서 ‘잘 진행이 될까?’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은혜로 결혼식 3일 전에 퇴원시켜 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초대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또한 전합니다.

<인도 소식>

  1. 인도에서는 여전히 많은 선생님들이 비자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추방을 당하거나 입국이 거부되고 비자가 거부되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2. 바라나기와 비졸리 지역의 가정ㄱ회는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사역자 까믈레쉬와 아비나브가 열심히 ㅈ도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들 가정ㄱ회들이 잘 성장하길 원합니다. 두 사역자와 이곳의 새로운 성도들을 위해 ㄱ도부탁합니다.
  3. 고빨뿌르 ㄱ회의 사역들은 여러 선생님들과 현지 사역자의 협력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와 주일예배, 초. 중고생 제자훈련, 영어교실 등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생 아이들의 영어교실과 제자훈련을 담당했던 현지 사역자의 종교적 배신행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잘 치리가 되어 수습되었지만 이것으로 인해 남아계신 선생님들과 ㄱ회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ㄱ도 부탁합니다.
  4. 아내는 현재 건강을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심한 불면증과 갱년기 그리고 찾아온 우울증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갑작스레 2주간 입원도 했구요. 현재는 미시간 동생네 집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사역지에서의 스트레스와 아이 결혼 그리고 시민권 취득에대한 부담감 등으로 맘 고생이 심했나 봅니다. 안정을 취하고 평안함으로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1. 딸 아이의 결혼식을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 그리고 이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잘 자라게 하심을 감사.
  2. 바라나시와 비졸리의 가정ㄱ회들이 잘 자라게 하심을 감사. 이들 가운데 ㅇ수의 제자가 많이 생기게 하심을 감사.
  3. 고빨뿌르 ㄱ회의 ㅇ배와 모든 프로그램들이 잘 진행되게 하심을 감사.
  4. 아내를 입원케하시고 또한 가장 좋은 시간에 퇴원케 하심을 감사 그리고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
  5. 남은 안식월 기간동안 평안과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을 감사.

<ㄱ도 제목>

  1. 인도에 비자 받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비자의 문을 활짝 열어주셔서 모든 종류의 비자들을 잘 얻을수 있도록... 그리고 현지 선생님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2. 바라나시와 비졸리 지역의 가정ㄱ회들이 잘 자라게하시고 ㅇ수를 믿는 제자의 수가 날로 늘어 나도록... 까믈레쉬와 이비나브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특히 아비나브의 어머니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3. 고빨뿌르 ㄱ회의 제니샘과 다니엘샘 그리고 아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주위 환경으로인해 어려움 받지 않도록... 고빨뿌르 성도들의 건강과 믿음 성장을 위해서.
  4. 미국 시민권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인터뷰 잡히게 하시고 시험도 잘 준비하고 통과되어 안식월 안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길. 이로 인해 인도 비자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5. 아내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길... 특히 불면증과 우울증의 치료가 속히 되도록.
  6. 딸아이의 가정(세라+라이언)이 언제나 주 안에서 화목하고 날마다 말씀 안에서 성장하기를.
<비졸리 가정ㄱ회>

<비졸리 가정ㄱ회>

<바라나시 가정ㄱ회>

<바라나시 가정ㄱ회>

<티하이 모할라(비졸리) 가정ㄱ회>

<티하이 모할라(비졸리) 가정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