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아홉번째 편지 (7월의 소식)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9:62)

<OCC 수련회>

<OCC 수련회>

힘겨운 시간들~~
지난 달 교회를 비운 사이 인도 ㄱ회에서 오는 소식들은 늘 힘들고 어려운 소식들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여자 아이가 남자와 집을 나갔다는 소식, 또 딸이 혼전 임신을 하였다고 엄마의 지시로 남동생이 누나와 그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경찰에 쫓기고 있다는 소식, 아들 하나를 키우며 사는 과부 아줌마가 신장 결석으로 심하게 아픈데 병원비가 없다는 소식 등등...  이러한 일들이 있을 때 마다 어떻게 사태를 수습 해야 하는지... 기도하며 그 분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그분의 음성에 민감하기를 소망합니다. 병원비로 주일 헌금 일부와 작정헌금으로 진료 및 치료비를 전달하였고, 살인 사건으로 ㄱ회에 어려움이 생길까 노심초사하며 ㄱ회 문을 당분간 닫아야 하나 기도하였으나 ㄱ회 문은 닫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10여년 넘게 있었던 장기 선ㄱ사님들의 입국 거절 소식들, 한국에 오니 대학 때 가장 친한 친구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고, 80이 넘으신 아버지께서 침대에서 떨어져 고관절이 부러져 수술하시고 병원에 누워 계셔서 마음 아픈 일들, 또한 아내의 관절염을 치료 받기 위해서 많이 ㄱ도하고 준비했지만 의료보험법이 바뀌어 보험이 없어져서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없어 또 마음 아프고... 그러면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ㅎ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는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내가 혹 지금 뒤를 돌아 보고 있진 않은지?

감사의 시간들~~
6/10일 밤 한국에 도착하여 11~12일 서빙고 OCC 공동체 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인도 땅을 위해 늘 ㄱ도하고 계신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ㅇ배하고 교제하며 아름다운 자연에서 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2년 만에 만나는 팀 본부의 반가운 얼굴들, 교회 어른들이 모여 기도하는 한남동 기도모임과 남아시아 기도모임, 또한 그 동안 다녀간 아웃리치 팀들과 만나 인도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을 나누며 간증하며 함께 기도한 시간들이 힘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땐 다시 말씀 앞에 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기적을 체험하고 물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환경을 바라보고 풍랑을 두려움으로 느낄 때 물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죽은 자를 살리시며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우리 주님을 바라보는가? 아님 주변에 아픈 사람들을 보며 건강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을 빼앗기는지... 한국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인도가 우리 집이라는 생각이 들며 빨리 가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곳에 가서도 할일 들이 많이 싸여 있지만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주님이 함께 가시기에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이 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1. 한국에서 힘든 시간들을 말씀으로 극복하게 하심을 감사.
  2. 아버지 고관절 수술을 잘 받게 하시고 뼈가 잘 붙어 걷게 하실 것을 감사.
  3. 한국에서 여러 후원자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
  4. 인도 ㄱ회에 더 큰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지켜주심을 감사.
  5. 순 병원과 또 부황 치료에 감사. 나를 치유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
  6. 아내를 완전하게 치유하시고 또 치유의 통로로 사용 하실 것을 믿음으로 감사.
  7. 딸 쎄라가 일본에서 선ㄱ사님과 현지 인들과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 대학원 합격에 감사.

 <ㄱ도 제목>

  1. 7/9일 인도로 들어갈 때 입국 절차에서 문제 삼지 않고 잘 통과되길. 두주 안에 FRRO(외국인)등록을 잘 받을 수 있길.
  2. 7월에 오는 요셉, 차세대(FT) 아웃리치 팀의 모든 일정과 사역 준비를 위해.
  3. 7/24~31 요셉 팀의 바라나시 한 동네에 가정ㄱ회 개척 사역 안전과 열매 위해.
  4. 7/26~8/12 FT 차세대 팀의 델리, 바라나시 ㅅ역의 일정과 안전을 위해.
  5. 8월부터 진행되는 일대일 세미나 모든 일정과 현지 목ㅎ자들과 네트웤이 잘 형성되길.
  6. 저와 아내가 많은 일대일 세미나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영육 간에 강건함 위해.
  7. 딸 쎄라의 교육 대학원 학비, 장학금, 아르바이트 예비 하시길. 새로운 거처를 허락 하시길.
<ON 편지 사역 후원팀과 함께>

<ON 편지 사역 후원팀과 함께>

<2016년 여름 요셉 아웃리치 팀>

<2016년 여름 요셉 아웃리치 팀>

<2015년 여름 요셉 아웃리치 팀>

<2015년 여름 요셉 아웃리치 팀>

<2014년 여름 요셉 아웃리치 팀>

<2014년 여름 요셉 아웃리치 팀>